'부하 직원 성희롱' 서울 경찰서 간부 대기발령

강민우 기자 2020. 6.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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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선 경찰서의 한 간부가 부하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성희롱 등 비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된 서울 시내 한 경찰서 간부 A 경정을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여러 부하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 등 후속조치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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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선 경찰서의 한 간부가 부하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성희롱 등 비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된 서울 시내 한 경찰서 간부 A 경정을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여러 부하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 등 후속조치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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