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 인천문학초·남인천여중 19일까지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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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인천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각각 인천문학초 380명, 남인천여중 318명 입니다.
앞서 인천시 미추홀구에 사는 71살 A씨의 일가족 4명과 모 요양원 입소자 75살 B씨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가족 중에는 남인천여중과 인천 문학초에 재학 중인 A씨의 손녀 2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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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이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초등학교와 중학교 2곳이 열흘 동안 등교수업을 중단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인천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2곳을 폐쇄하고 운동장에 도보 이동형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재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사 대상은 각각 인천문학초 380명, 남인천여중 318명 입니다.
앞서 인천시 미추홀구에 사는 71살 A씨의 일가족 4명과 모 요양원 입소자 75살 B씨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가족 중에는 남인천여중과 인천 문학초에 재학 중인 A씨의 손녀 2명이 포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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