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 인천문학초·남인천여중 19일까지 등교 중지

송인호 기자 2020. 6. 9.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인천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각각 인천문학초 380명, 남인천여중 318명 입니다.

앞서 인천시 미추홀구에 사는 71살 A씨의 일가족 4명과 모 요양원 입소자 75살 B씨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가족 중에는 남인천여중과 인천 문학초에 재학 중인 A씨의 손녀 2명이 포함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등교 중이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초등학교와 중학교 2곳이 열흘 동안 등교수업을 중단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인천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 2곳을 폐쇄하고 운동장에 도보 이동형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재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사 대상은 각각 인천문학초 380명, 남인천여중 318명 입니다.

앞서 인천시 미추홀구에 사는 71살 A씨의 일가족 4명과 모 요양원 입소자 75살 B씨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가족 중에는 남인천여중과 인천 문학초에 재학 중인 A씨의 손녀 2명이 포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