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복귀골' 이청용, K리그1 5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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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대 복귀 골을 멀티골로 장신한 울산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포항과 '동해안 더비'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4 대 0 완승을 이끈 이청용을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용은 이 경기 전반 25분 결승골을 터뜨려 2009년 7월 19일 강원전 이후 약 10년 11개월 만에 K리그 경기에서 골 맛을 봤고, 전반 36분에는 왼발 중거리포로 한 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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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대 복귀 골을 멀티골로 장신한 울산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포항과 '동해안 더비'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4 대 0 완승을 이끈 이청용을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용은 이 경기 전반 25분 결승골을 터뜨려 2009년 7월 19일 강원전 이후 약 10년 11개월 만에 K리그 경기에서 골 맛을 봤고, 전반 36분에는 왼발 중거리포로 한 골을 더했습니다.
이청용은 대구의 세징야, 전북 이승기 한교원과 함께 5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됐습니다.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강원 고무열 전북 이동국 울산 주니오가, 수비수로는 강원 채광훈, 울산 정승현, 대구 정태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골키퍼 자리는 광주의 이진형이 차지했습니다.
지난 6일 원정에서 서울을 4 대 1로 꺾고 선두를 탈환한 전북이 베스트팀을 차지했고, 두 팀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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