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여의도서 민주노총 집회..일부 구간 통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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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우선 입법을 촉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문화공원 앞 인도와 하위 3개 차로에서 연맹별 집회와 행진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은 무대 설치와 사전집회가 이뤄지는 오전 11시부터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 방면 하위 3개 차로를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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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우선 입법을 촉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문화공원 앞 인도와 하위 3개 차로에서 연맹별 집회와 행진을 예고했습니다.
오후 4시부터는 마포대교 남단에서 여의서로을 통해 은행로와 의사당로 국민은행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은 무대 설치와 사전집회가 이뤄지는 오전 11시부터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 방면 하위 3개 차로를 통제할 계획입니다.
통제 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임시로 조정됩니다.
경찰은 집회 시간대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 정체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대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www.spatic.go.kr ]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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