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돌고래 천연기념물 지정해야,조약골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

황경근 2020. 6. 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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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공동대표는 "제주바다 남방돌고래들 역시 서식처 축소와 환경오염에 따른 암 발생, 해양쓰레기와 폐어구와 선박 충돌에 의한 지느러미 손상 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제주바다에서 돌고래가 멸종되지 않고 살아갈수있도록 최소한의 제도적 보호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공동대표는 "해녀와 돌고래의 마찰은 제주 해양생태계를 장기적으로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채 연안 난개발을 무작위로 허용했기 때문"이라면서 "바다 생태계가 오염돼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결국 해녀(인간)과의 접촉이 늘어난것으로 제주도와 해양수산부 등이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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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조약골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

조 공동대표는 “제주바다 남방돌고래들 역시 서식처 축소와 환경오염에 따른 암 발생, 해양쓰레기와 폐어구와 선박 충돌에 의한 지느러미 손상 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제주바다에서 돌고래가 멸종되지 않고 살아갈수있도록 최소한의 제도적 보호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래 제주 바다 전역에서 살아가던 남방큰돌고래가 해상풍력발전단지와 해군기지,호텔 건설 등 연안 난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된 대정앞 바다로 몰려들고 있다”면서 “남방큰돌고래들이 새끼를 낳고 키우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를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공동대표는 “해녀와 돌고래의 마찰은 제주 해양생태계를 장기적으로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채 연안 난개발을 무작위로 허용했기 때문”이라면서 “바다 생태계가 오염돼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결국 해녀(인간)과의 접촉이 늘어난것으로 제주도와 해양수산부 등이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바다 남방돌고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 자연과 생명,생태라는 제주 최고의 미래가치를 보존하는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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