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5골' 울산 주니오, K리그 '5월의 선수상' 수상

하성룡 기자 2020. 6.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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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의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가 '5월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니오가 K리그 2020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팬 투표에서는 주니오와 포항 일류첸코, 상주 강상우, 성남 양동현 등 4명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주니오는 지난달 열린 4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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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의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가 '5월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니오가 K리그 2020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니오는 1차 전문가 투표에서 30%, 2차 팬 투표에서 21.98%의 지지를 받아 모두 1위에 오르며 합산 51.9%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팬 투표에서는 주니오와 포항 일류첸코, 상주 강상우, 성남 양동현 등 4명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주니오는 지난달 열린 4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6일 열린 5라운드 포항과 '동해안 더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6골 2도움으로 K리그1 공격 포인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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