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후 회동..원 구성 타결 시도

윤나라 기자 2020. 6.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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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8일) 오후 원 구성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장실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2+2' 회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의 법정 시한으로 민주당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양당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만찬까지 함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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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8일) 오후 원 구성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장실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2+2' 회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의 법정 시한으로 민주당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여야는 상임위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양당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만찬까지 함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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