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농구영신' 상표권 등록..국내 스포츠 이벤트 최초

김정우 기자 2020. 6. 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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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016-2017시즌부터 매년 12월 31일에 개최해온 '농구영신' 매치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을 합한 말로 농구 경기장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히트상품입니다.

KBL은 지난해 12월 특허청에 '농구영신' 상표 출원 신청을 한 지 약 5개월 만에 상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KBL은 '농구영신'이라는 상표에 대해 독점권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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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016-2017시즌부터 매년 12월 31일에 개최해온 '농구영신' 매치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을 합한 말로 농구 경기장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히트상품입니다.

KBL은 지난해 12월 특허청에 '농구영신' 상표 출원 신청을 한 지 약 5개월 만에 상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KBL은 '농구영신'이라는 상표에 대해 독점권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스포츠의 특정 이벤트 브랜드가 상표권까지 획득한 경우는 국내 최초입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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