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탁구장·리치웨이 관련 'n차 감염' 계속

한소희 기자 2020. 6.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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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양천구 탁구장과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가 관련된 코로나19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천구 52번 확진자는 탁구장 방문자고, 양천구 53번과 56번은 탁구장 방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관악구 소재 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추가됐습니다.

양천구 54번과 5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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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양천구 탁구장과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가 관련된 코로나19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천구 52번 확진자는 탁구장 방문자고, 양천구 53번과 56번은 탁구장 방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천구에서는 관내 38번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 사이 양천탁구클럽, 스마일탁구장, 목동탁구클럽 등 관내 탁구장 3곳을 다녀온 뒤 4일 확진됐고 이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관악구 소재 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추가됐습니다.

관악구 66번은 지난달 30일 리치웨이에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치웨이는 노인들을 모아 노래 부르기 등 레크리에이션과 건강용품 판촉 활동을 병행해온 탓에 고위험군 추가 전파 위험이 큰 곳으로 꼽힙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천구 54번과 5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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