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는 해수욕장·워터파크..물놀이때 마스크 써?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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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워터파크 등 여름철 물놀이 시설이 하나둘 개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장을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개장 여부와 관계 없이 이미 방문객 발길이 시작되면서 안전시설 및 요원 배치를 위해 개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물놀이 시설은 여름철 인기 피서지이지만, 물놀이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인파가 몰릴 경우 방문객 사이 밀접접촉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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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워터파크 등 여름철 물놀이 시설이 하나둘 개장하고 있다. 휴가철 대규모 인파가 한곳에 모이게 될 경우 코로나19(COVID-19) 집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된 데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피서객이 국내 여행지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6월에서 8월 사이 평균 기온이 지난해(24.1도)와 평년(23.6도)보다 0.5~1.5도 가량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0.05.3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6/07/moneytoday/20200607061715811pzve.jpg)
경기 용인시에 있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지난 5일 개장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통상 4월쯤 워터파크 운영을 시작하지만 코로나19로 개장을 수차례 연기해왔다. 또 다른 워터파크인 강원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지난달 6일 실내 시설을 개장했고, 같은 달 23일 야외 시설도 오픈했다.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물놀이 시설은 여름철 인기 피서지이지만, 물놀이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인파가 몰릴 경우 방문객 사이 밀접접촉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다.

중대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물놀이를 할 때에도 이용자 사이 2m(최소 1m) 이상 거리 둘 것을 강조했다. 실외라 할지라도 2m 거리 유지가 안 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물속에서는 성능 저하로 인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중대본은 △수건·수영복·수경·스노클 등 개인물품 사용 △칸막이 없는 샤워실은 한 칸씩 띄워 사용 △탈의실·대기실 등 실내 공용공간에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실내보다 실외 벤치·정자·그늘막·일광용 의자 등 휴게시설 이용 등을 당부했다.
또 해양수산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마련한 '해수욕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면 해수욕장 이용자는 단체로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고, 백사장 및 물놀이 구역에서 다른 사람과의 신체 접촉·침 뱉기·코 풀기 등을 주의해야 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용객 밀집을 방지하기 위해 한적한 중소형 해수욕장을 이용하되, 단체 방문을 자제하고 가족 단위의 소규모 방문할 것을 권한다"며 "해수욕장 이용지침을 숙지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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