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밀쳐 부상 가한 미국 진압경찰 2명, 정직 이어 기소처분

노동규 기자 2020. 6. 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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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검찰은 위협적이지 않은 75살 남성을 땅에 머리가 부딪힐 정도로 강하게 민 버펄로 경찰 기동대응팀 소속 30대 경찰관 2명이 선을 넘었다며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앞서 문제의 두 경찰은 지난 4일 밤 비무장 70대 노인을 밀쳐 크게 다치게 한 영상이 공개돼 무급정직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검찰의 기소에 동료 경찰관 57명은 항의 표시로 시위진압 직무를 거부하기로 했으며 경찰 노조는 두 경찰이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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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노인을 밀치는 뉴욕 버펄로 경찰들

미국 전역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주 버펄로에서 70대 시위 참가자를 밀쳐 다치게 한 경찰관 2명이 2급 폭력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담당 검찰은 위협적이지 않은 75살 남성을 땅에 머리가 부딪힐 정도로 강하게 민 버펄로 경찰 기동대응팀 소속 30대 경찰관 2명이 선을 넘었다며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앞서 문제의 두 경찰은 지난 4일 밤 비무장 70대 노인을 밀쳐 크게 다치게 한 영상이 공개돼 무급정직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검찰의 기소에 동료 경찰관 57명은 항의 표시로 시위진압 직무를 거부하기로 했으며 경찰 노조는 두 경찰이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옹호했습니다.

(사진=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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