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세계 최대 미술 장터 아트 바젤 취소

노동규 기자 2020. 6. 7. 0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미술 장터로 불리는 스위스 아트 바젤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아트 바젤 측은 성명을 내고 세계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행사를 진행하기엔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올해 행사를 취소하고 내년 6월 행사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 바젤은 매년 6월 스위스 바젤서 열려 온 국제 미술 거래 행사로, 지난해 9만 3천 명이 찾을 만큼 비중 있는 행사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미술 장터로 불리는 스위스 아트 바젤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아트 바젤 측은 성명을 내고 세계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행사를 진행하기엔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올해 행사를 취소하고 내년 6월 행사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 바젤은 매년 6월 스위스 바젤서 열려 온 국제 미술 거래 행사로, 지난해 9만 3천 명이 찾을 만큼 비중 있는 행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