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위 사태, 역사상 가장 광범위..2017년 여성행진 기록 깨"

노동규 기자 2020. 6. 7. 0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흑인 남성 사망 항의 시위는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서 집회가 이뤄진 사건이라고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시위가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 50개 주에서 모두 열려 2017년 1월 전국 650곳에서 열린 '여성행진' 시위보다 광범위했다는 자체 예비 분석 결과를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흑인 남성 사망 항의 시위는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서 집회가 이뤄진 사건이라고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시위가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 50개 주에서 모두 열려 2017년 1월 전국 650곳에서 열린 '여성행진' 시위보다 광범위했다는 자체 예비 분석 결과를 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에서 이런 규모와 강도, 빈도가 결합한 시위는 거의 없었다며 과거 미국에 대규모 집회나 지속적 집회가 종종 있었지만 이 둘을 모두 충족하진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