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단독 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사망

정다은 기자 2020. 6. 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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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혼자 있던 65살 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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