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민호X김고은, 26년만의 애틋 재회 "보고싶었어"[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0. 6. 6.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고은과 이민호가 시간을 거슬러 다시 만났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에서는 다시 2020년으로 돌아온 이곤(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은 먼저 경찰서로 향했다.

달력을 보고 드디어 2020년에 도착했음을 확인한 이곤은 "정태을 경위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제 이름은 이곤입니다"라며 울컥한 표정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방송 화면 캡처

김고은과 이민호가 시간을 거슬러 다시 만났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에서는 다시 2020년으로 돌아온 이곤(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은 먼저 경찰서로 향했다. 달력을 보고 드디어 2020년에 도착했음을 확인한 이곤은 "정태을 경위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제 이름은 이곤입니다"라며 울컥한 표정을 보였다.

정태을은 이곤을 기다리다 멀리서 발견하고는 눈물을 흘리며 달려가 그를 끌어안았다. 이곤은 "자네 잘 있었어? 잘 기다렸고?"라 말하며 정태을을 마주안았다.

정태을의 "보고싶었어. 보고싶었다고"라는 말에 이곤은 "미안해 자꾸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해"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정태을의 병실에 함께 누워 애틋한 밤을 보냈다.

[관련기사]☞'하트시그널3' 출연자, 女 폭행→벌금형..그 이유가송중기, 돌연 영화 하차..갑자기 무슨 일?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공개열애..성형 고백까지임영웅, 절친 부산 결혼식 축가 부르다 눈물..왜?서유리 "이혼하라고..무례한 거 알죠?"
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