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수찬 "임영웅에 300대 0으로 져, 나태주와 빵 CF 노리는 중"

뉴스엔 2020. 6. 6.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찬이 임영웅과 경연에서 300대 0으로 패한 결과를 유쾌하게 언급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임영웅과 대결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찬은 "그때 1등하신 영웅이 형과 붙었다. 죄송한데 빵 좀 치워달라. 하필이면 나태주와 둘 다 빵점인데 앞에 빵을 갖다 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태주는 "저는 3등 이찬원과 붙었다. 300대 빵이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찬이 임영웅과 경연에서 300대 0으로 패한 결과를 유쾌하게 언급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임영웅과 대결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미스터트롯에서 화제의 상대와 대결했다”고 질문했다.

김수찬은 “그때 1등하신 영웅이 형과 붙었다. 죄송한데 빵 좀 치워달라. 하필이면 나태주와 둘 다 빵점인데 앞에 빵을 갖다 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태주도 “아까부터 신경 쓰였다”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나태주는 “저는 3등 이찬원과 붙었다. 300대 빵이었다”고 말했다. 김수찬은 “우리 임팩트 있게 떨어졌으니까 빵 CF를 노리자고 했다. 아직까지 연락은 없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