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연경, 한국서 뛴다..흥국생명과 연봉 3억5000 계약

이은경 2020. 6. 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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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1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1년간 연봉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6일 발표했다. 김연경은 11년 만에 한국 리그에서 뛰게 됐다.

김연경은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신인 시즌에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신인상과 정규리그 MVP를 휩쓸었다.
이후 2009년 일본 JT 마블러스를 거쳐 2011년 터키로 주무대를 옮겼다. 2017년에는 중국 상하이로 이적했다가 2018년 터키 엑자바시로 옮겨 지난 시즌까지 뛰었다.

김연경은 해외 팀에서도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김연경은 국내리그 복귀를 원했다. 현재 한국 프로배구 여자팀 샐러리캡은 총 23억원이다. 흥국생명은 이미 여자 프로배구 최고 인기 선수인 이재영-이다영을 보유하고 있어 김연경까지 돌아올 경우 샐러리캡을 맞추는 게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김연경은 “그동안 열심히 뛰어준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며 연봉을 대폭 양보해 국내 복귀를 최우선으로 했다.
한편 김연경까지 영입한 흥국생명은 다음 시즌 여자배구 최강팀으로 군림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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