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종은 왜 연쇄살인범이 됐나..SBS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 방송

유영규 기자 2020. 6. 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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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늘(6일) 방송에서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31) 사건을 파헤칩니다.

제작진은 그가 첫 번째 살인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지 나흘 뒤에 또 다른 여성을 살해할 정도로 엽기적인 행각으로 충격을 줬음에도 그의 지인들은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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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늘(6일) 방송에서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31) 사건을 파헤칩니다.

최신종 지인들을 취재한 제작진에 따르면 최신종은 어릴 적부터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질렀으나, 그가 저지른 수많은 범죄 가운데 실제로 처벌을 받은 사건은 단 2건에 불과합니다.

제작진은 그가 첫 번째 살인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지 나흘 뒤에 또 다른 여성을 살해할 정도로 엽기적인 행각으로 충격을 줬음에도 그의 지인들은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합니다.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번 사건 조사 기간에도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이유를 분석하고, 안타까운 죽음이 일어나기 전 범행을 막을 방법은 없었는지 짚어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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