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웨이' 방문한 수원 4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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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장안구 정자1동 동신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부부 A씨와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가 방문한 이력이 있는 리치웨이는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판매업체(방문판매업체)로,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5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이튿날인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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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장안구 정자1동 동신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부부 A씨와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가 방문한 이력이 있는 리치웨이는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판매업체(방문판매업체)로,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5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이튿날인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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