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빠, 다시 만나면 길게 웃어요" 70년 만의 답장
2020. 6. 6. 12:24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코로나19 방역 강화 상황 속에서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가족에게 보낼 '마지막 편지'를 가슴에 품은 채 전사한 고(故) 임춘수 소령의 편지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딸 임욱자 씨가 현장에서 아버지에게 보내는 '70년 만의 답장'을 낭독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안부 팔아먹었습니다, 이건 그냥 둘 수 없지요"
- "엄마, 만져보지도 못하네" 코로나 일상 속 남은 기대
- 사연 담은 삶의 현장 "요즘 시장에 가보셨어요?"
- "차 어디 갔어!" 강남 마세라티 도난 사건의 전말
- 전쟁터 맞먹는 군 투입..플로이드 시위대 향한 무기들
- 김강열, 과거 술자리 폭행 인정 "여친 보호 마음 컸다"
- [단독] "왜 예쁘게 입고 왔어?" 성희롱 실장님의 말로
- [단독] '최고 연봉 포기' 김연경, 흥국생명에 내건 조건은?
- [단독] 인천공항서 넉 달째 생활.."제발 도와주세요"
- 서울역 폭행범 피해자들 "참담하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