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6·25 참전용사와 함께 현충일 추념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애초 이번 추념식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수도권 방역이 강화되면서 장소를 대전으로 옮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 행사장에 6·25 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코로나19 순직공무원의 유족과 함께 입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애초 이번 추념식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수도권 방역이 강화되면서 장소를 대전으로 옮겼습니다.
장소 변경은 문 대통령이 직접 결정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 행사장에 6·25 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코로나19 순직공무원의 유족과 함께 입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는 모든 애국의 현장에서 나라를 지켜낸 평범하지만 위대한 국민의 희생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만져보지도 못하네" 코로나 일상 속 남은 기대
- "차 어디 갔어?" 강남 마세라티 도난 사건의 전말
- 김강열, 과거 술자리 폭행 인정 "여친 보호 마음 컸다"
- [단독] '최고 연봉 포기' 김연경, 흥국생명에 내건 조건은?
- [단독] "왜 예쁘게 입고 왔어?" 성희롱 실장님의 말로
- [단독] 인천공항서 넉 달째 생활.."제발 도와주세요"
- 서울역 폭행범 피해자들 "참담하고 무섭다"
- [영상] 차 안에서 끌려나온 여성..'목 누르기' 당한 현장
- '아동 학대' 아이들 그림 들여다보니..공통점 있었다
- 보험 없는 전동 킥보드, 사고 나면?..엇갈린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