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전] 한화 내야수 노시환, 9회 깜짝 등판.. 최고 145km

고유라 기자 2020. 6. 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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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년차 내야수 노시환이 투수로 등판했다.

한화는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0-11로 뒤진 9회초 팀의 6번째 투수로 노시환을 등판시켰다.

노시환은 지난해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뒤 처음 투수로 마운드를 밟았다.

노시환은 선두타자 지석훈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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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내야수 노시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2년차 내야수 노시환이 투수로 등판했다.

한화는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0-11로 뒤진 9회초 팀의 6번째 투수로 노시환을 등판시켰다. 노시환은 지난해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뒤 처음 투수로 마운드를 밟았다. 직구 구속은 최고 145km까지 나왔다.

노시환은 선두타자 지석훈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이명기는 좌익수 뜬공 처리했으나 1사 1루에서 나성범에게 우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노시환은 김태군을 중견수 뜬공, 김태진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돌려세우고 한 이닝을 완성했다. 투구수는 21개였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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