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전, 20일 새벽 4시15분 킥오프

권혁진 입력 2020. 6. 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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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일 새벽 손흥민(토트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시간 20일 새벽 4시15분이다.

토트넘의 두 번째 경기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은 24일 새벽 4시15분에 킥오프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전은 같은 날 오후 8시15분(한국시간 18일 새벽 4시15분)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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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재개 후 3라운드 일정 공개
[서울=뉴시스]손흥민(왼쪽)과 케인.(사진=토트넘 SNS)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이르면 20일 새벽 손흥민(토트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다가올 2019~2020시즌의 세부 일정을 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현지시간 19일 오후 8시1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개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시간 20일 새벽 4시15분이다.

토트넘의 두 번째 경기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은 24일 새벽 4시15분에 킥오프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은 다음달 3일 새벽 2시로 확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EPL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18일 새벽 2시) 아스톤 빌라와 셰필드전을 통해 다시 시작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전은 같은 날 오후 8시15분(한국시간 18일 새벽 4시15분)으로 결정됐다.

팀당 9~10경기씩을 남겨둔 EPL은 8월 초까지 2019~2020시즌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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