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마이너팀과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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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트리플A 구단 더럼 불스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더럼 불스는 'NC'를 약자로 사용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연고를 둬 자연스럽게 NC 구단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창원NC파크엔 '더럼 불스 홈런존'도 생깁니다.
NC는 이곳에 떨어진 홈런 수만큼 구단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 인형을 더럼 불스 구단에 선물하고, 더럼 불스는 주민에게 NC를 알리는 데 인형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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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이 같은 영어 이니셜을 쓰는 미국 지역의 마이너리그팀과 공동 마케팅을 벌입니다.
NC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트리플A 구단 더럼 불스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경을 넘어 야구로 즐거움을 나누고, 야구로 긍정적인 힘을 모으자는데 양 구단이 뜻을 같이했습니다.
더럼 불스는 'NC'를 약자로 사용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연고를 둬 자연스럽게 NC 구단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구단 공식 트위터를 'NC 다이노스 팬 계정'이라고 설명하는 등 NC의 서포터임을 자청했습니다.
NC와 더럼 불스는 함께 개발한 'We are NC' 티셔츠 2종을 각각 제작해 이번 달 안에 판매합니다.
창원NC파크엔 '더럼 불스 홈런존'도 생깁니다.
NC는 이곳에 떨어진 홈런 수만큼 구단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 인형을 더럼 불스 구단에 선물하고, 더럼 불스는 주민에게 NC를 알리는 데 인형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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