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거진 손흥민 레알 이적설, "페레스가 열렬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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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다.
매체는 '돈 발롱'을 인용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꾸준하고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특히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그의 열성적인 팬이다"라며 손흥민을 향한 관심을 전했다.
매체는 "레알은 이번 여름 손흥민을 품고 싶어 한다. 하지만 걸림돌은 토트넘이 고집하는 1억 3,500만 파운드(약 2,063억 원)의 이적료다"라며 쉽지 않은 상황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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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다.
인도네시아의 ‘볼라’는 5일(한국시간) “레알은 이번 여름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32경기에 나서 16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의 부상 공백에 토트넘이 부진할 정도로 팀 내 중심으로 발돋움했다. 또 중요한 경기마다 큰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매체는 ‘돈 발롱’을 인용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꾸준하고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특히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그의 열성적인 팬이다”라며 손흥민을 향한 관심을 전했다.
매체는 “레알은 이번 여름 손흥민을 품고 싶어 한다. 하지만 걸림돌은 토트넘이 고집하는 1억 3,500만 파운드(약 2,063억 원)의 이적료다”라며 쉽지 않은 상황이라 말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6월에도 레알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ESPN'을 비롯해 스페인과 이탈리아 언론에서 레알의 관심을 전했다.
이적이 성사되기까진 많은 단계가 남아 있지만, 손흥민의 위상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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