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1080억원 자사주 또 매입한다 "주주권익보호"

박응진 기자 2020. 6. 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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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약 10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장내 주식시장에서 약1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지난번 자사주 매입 시작 이후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약 70%이상 오르며 전체 증권업종 지수 흐름에 비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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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보통주 2900만주 매입하며 주식가치 높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약 10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1600만주(유통주식수의 약 3.2%)다. 이달 8일부터 9월7일까지 3개월에 걸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월20일 1300만주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고 전날(4일) 약 680억원을 투입해 매입을 완료한지 하루 만에 또 다시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는 올해에만 보통주 2900만주를 시장에서 매입하며 주식가치를 높이게 된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장내 주식시장에서 약1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지난번 자사주 매입 시작 이후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약 70%이상 오르며 전체 증권업종 지수 흐름에 비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경남 미래에셋대우 경영혁신부문 대표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의 목적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주가 저평가 상태를 개선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악화 등으로 주주분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다양한 주주권익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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