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코로나19 확진 학생 관련 375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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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학과 방역당국이 접촉자 375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대학측은 확진자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계자와 함께 거주하다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2명(성남133·134)과 관련해 21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추가 확진자 1명(성남135)과 관련해 156명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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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가천대학교는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학과 방역당국이 접촉자 375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접촉자는 확진자와 함께 시험을 보거나 동선이 겹친 학생과 교직원 등이다.
대학측은 확진자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계자와 함께 거주하다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2명(성남133·134)과 관련해 21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추가 확진자 1명(성남135)과 관련해 156명을 검사했다.
가천대는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건물별로 방역소독을 하고 직원을 배치해 출입자들의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출입자 명부 작성도 건물별로 수기로 하던 것을 지난 3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기반의 전자명부시스템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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