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양산 통도사 인근 사저 부지 매입

전병남 기자 2020. 6.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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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지는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로 쓰일 예정입니다.

청와대와 양산시 등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해 말부터 새로운 사저와 경호동 땅 매입 등을 준비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천860㎡ 땅과 부지 내 2층짜리 단독주택을 14억 7천여만 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문 대통령 내외 신규 사저와 경호처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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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내외 양산 사저 매입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시 통도사 주변에 1천100여 평대 주택과 땅을 매입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로 쓰일 예정입니다.

청와대와 양산시 등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해 말부터 새로운 사저와 경호동 땅 매입 등을 준비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천860㎡ 땅과 부지 내 2층짜리 단독주택을 14억 7천여만 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문 대통령 내외 신규 사저와 경호처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지역은 통도사 인근으로 주택, 카페, 식당 등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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