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 아이폰 출시, 몇 달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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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이 보통 가을에 발표하던 아이폰 신제품을 올해는 몇 달 늦게 내놓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이 맞다면 아이폰 신제품이 평소처럼 9월이 아니라 연말 쯤에 발표될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애플은 그동안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부품 조달과 생산에 어려움이 있어서 신제품 발표가 늦어질 거란 전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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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이 보통 가을에 발표하던 아이폰 신제품을 올해는 몇 달 늦게 내놓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은 애플에 반도체 칩을 공급하는 브로드컴의 혹 탄 최고경영자가 애널리스트들과 가진 전화회의에서 애플이 생산을 늦추면서 부품 공급도 한 분기 정도 늦어지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말이 맞다면 아이폰 신제품이 평소처럼 9월이 아니라 연말 쯤에 발표될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애플은 그동안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부품 조달과 생산에 어려움이 있어서 신제품 발표가 늦어질 거란 전망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폰 공장이 있는 중국에 출장이 힘들어지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논의도 빠르게 이뤄지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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