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검사, 여성 뒤따라가 성추행..현행범 체포
이강 기자 2020. 6. 5. 07:54
현직 부장검사가 심야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장검사 A씨는 지난 1일 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 길거리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술에 취한 A씨가 여성을 뒤따라가다 어깨에 손을 얹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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