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5도' 남부 이틀째 폭염주의보..서해안 짙은 안개·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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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절기 망종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짙은 바다 안개가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대구와 경산, 고령은 35도, 구례는 34도, 광주는 32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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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절기 망종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짙은 바다 안개가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북내륙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대구와 경산, 고령은 35도, 구례는 34도, 광주는 32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면서 남부지방의 폭염특보는 해제되겠지만, 서쪽지방의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해수면 높이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되지만, 충북과 대구,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는 서울, 경기와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영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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