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타임지 시위특집호 '인종차별 흑인사망자' 이름으로 표지 꾸며
노동규 기자 2020. 6. 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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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흑인이 숨진 데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에 확산한 가운데, 시사주간지 타임이 인종 차별로 숨진 흑인 남녀 이름으로 최신호 표지를 꾸몄습니다.
CNN에 따르면 타임은 오는 15일자 최신호를 흑인 사망 관련 시위 특집으로 꾸미고 표지 붉은 테두리엔 인종 차별로 숨진 흑인 남녀 35명의 이름을 채워 넣었습니다.
숨진 35명 가운데 상당 수는 경찰에 의해 숨진 사람들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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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흑인이 숨진 데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에 확산한 가운데, 시사주간지 타임이 인종 차별로 숨진 흑인 남녀 이름으로 최신호 표지를 꾸몄습니다.
CNN에 따르면 타임은 오는 15일자 최신호를 흑인 사망 관련 시위 특집으로 꾸미고 표지 붉은 테두리엔 인종 차별로 숨진 흑인 남녀 35명의 이름을 채워 넣었습니다.
숨진 35명 가운데 상당 수는 경찰에 의해 숨진 사람들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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