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코로나19 부양책 820조원 증액..금리 동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중앙은행 ECB는 6천억 유로, 우리 돈 819조9천억 원 규모의 채권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만든 7천500억 유로 규모 '펜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을 1조3천5백억 유로, 우리 돈 1천844조 8천억 원 규모로 증액한 겁니다.
ECB는 이 프로그램을 통한 자산매입을 적어도 내년 6월까지 진행하며 금리 역시 물가 목표인 2%에 수준에 수렴될 때까지 지금과 같거나 더 낮게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ECB는 6천억 유로, 우리 돈 819조9천억 원 규모의 채권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만든 7천500억 유로 규모 '펜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을 1조3천5백억 유로, 우리 돈 1천844조 8천억 원 규모로 증액한 겁니다.
ECB는 이 프로그램을 통한 자산매입을 적어도 내년 6월까지 진행하며 금리 역시 물가 목표인 2%에 수준에 수렴될 때까지 지금과 같거나 더 낮게 유지할 방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전화 안 받네' 학생 호텔 방까지 찾아온 서울대 교수
- "우리 딸은 더 이상 아빠 못 봐요" 눈물의 기자회견
- "샤워할 때 들어오라고..힘으로 추행" 악몽 된 훈련
- 정부가 만든 '비말 차단 마스크', 잘라서 비교해 보니
- 정은경 본부장이 가장 우려하는 '이것' 더 늘었다
- 한 손으로 냉장고 '번쩍'..괴력의 사나이의 가슴 아픈 사연
- 노래하고 춤추고..'집단 감염' 방문판매업체 세미나 현장
- "쓰레기 · 망나니" 김여정 노골적 분노..달래기 나선 정부
- '카니발 폭행' 가해자 실형..부장판사의 따끔한 충고
- 서해 또 뚫렸나..수상한 고무보트, 4월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