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플로이드 6살 딸의 외침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장선이 기자 2020. 6. 4. 19:03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백인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6살 딸 지애나가 한 말입니다. 해맑게 웃으며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지애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 사건을 조롱하는 챌린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착] 오래된 가옥 벽지 뜯으니, '조선 문서' 와르르
- 아침부터 막말 퍼부은 김여정, 정말 대북전단이 문제일까
- [영상] 의식 잃은 운전자, 맨몸으로 車 막은 '슈퍼맨'
- 가방에 갇혀 죽은 9살, 몸 곳곳에 담뱃불 · 멍 상처
- "시음하세요" 남성이 건넨 우유 먹고 '어질'..졸피뎀 검출
- '성폭행 상황극' 실행 남성, 이례적 '무죄'..판단 배경은
- 박봄, 대종상 수상 배우들 제치고 화제 "살쪘다"
- [단독] '서울역 폭행범' 또 다른 피해자, 두려움에 이사
- 조영구 "주식으로 15억 날리고 안면마비" 복권 산 사연
- 금광 영상에 장관과 찍은 사진까지.."기회다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