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8일 오전 구속심사

강청완 기자 2020. 6. 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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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는 8일 밤 늦게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최지성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옛 미전실 전략팀장(사장)의 영장 심사도 함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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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는 8일 밤 늦게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최지성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옛 미전실 전략팀장(사장)의 영장 심사도 함께 이뤄집니다.

구속 여부는 8일 밤 또는 9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 이 부회장 등 3명에게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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