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블랙 라이브즈 매터' 참여.."관련 단체에 기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관련 캠페인 단체에 기부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정국 해외 팬들도 BLM운동 단체에 기부를 했다고 밝히는 등 아미들의 연대도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트위터에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같은 내용이 담긴 영문도 올리는 동시에 '#BlackLivesMatter'를 해시태그로 추가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들도 이 운동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관련 캠페인 단체에 기부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송금 단계를 밟고 있어 아직 기부처와 금액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기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해외 팬들도 BLM운동 단체에 기부를 했다고 밝히는 등 아미들의 연대도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 "직장암으로 자궁·질 적출 수술…우울증까지" 충격 근황
- 이승연, 5년 만에 재회한 父와 5분 만에 '부녀 싸움'
- 엄정화, 54세 맞아? 파격 시스루룩…마네킹 같은 몸매[★핫픽]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 고충 "비 오면 택배 다 젖어"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이미지 박살 나…가족도 잃어"
- 맹승지, 형광색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속세 벗어나"[★핫픽]
- "누드사진 보고싶다"…네이마르, 성인 모델과 DM 논란
- 엄태웅, 딸 지온 생각에 눈물 "생각없이 막 살았다"
- 김정화, 2억으로 건물주 됐다…8억5천만원은 대출
- 한혜진, 이시언의 '前남친' 전현무 언급에 멱살 "그 사건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