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경제 살리려 2조 원 소비 쿠폰 뿌린다

김경희 기자 2020. 6.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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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이 코로나 19로 타격받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22억 위안, 우리 돈 약 2조 원 규모의 소비 쿠폰을 뿌릴 예정입니다.

신경보는 베이징 시민들이 오는 6일부터 쿠폰을 받아 식당과 소매점 등에서 쓰거나 스마트 제품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중국의 요식업계와 소매, 관광 등의 분야가 큰 타격을 입자 여러 지방정부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소비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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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이 코로나 19로 타격받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22억 위안, 우리 돈 약 2조 원 규모의 소비 쿠폰을 뿌릴 예정입니다.

신경보는 베이징 시민들이 오는 6일부터 쿠폰을 받아 식당과 소매점 등에서 쓰거나 스마트 제품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비 쿠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중국의 요식업계와 소매, 관광 등의 분야가 큰 타격을 입자 여러 지방정부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소비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저장성 항저우, 장쑤성 난징, 안후이성 허페이 등 여러 도시가 쿠폰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요식업 매출이 48.4% 감소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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