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북 전단살포, 백해무익..단호히 대응"

전병남 기자 2020. 6. 4.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탈북단체의 대북 전달 살포를 비난한 데 대해, "대북 전단 살포는 백해무익한 행위"라며 "안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에 대해선 정부가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을 거론하는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기존의 남북 합의는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탈북단체의 대북 전달 살포를 비난한 데 대해, "대북 전단 살포는 백해무익한 행위"라며 "안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에 대해선 정부가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여정 담화에 대해선 이미 통일부가 입장을 냈으니 논평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을 거론하는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기존의 남북 합의는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