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국 기숙사 240여 곳, 학생 2만여 명 코로나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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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국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2만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충북 청주의 오송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과의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어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는 무엇보다 신속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검사 수도 더 늘리고 빠르게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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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국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2만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충북 청주의 오송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과의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어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는 무엇보다 신속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검사 수도 더 늘리고 빠르게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방에 최대 학생 4명에서 6명까지 공동 생활하는 학교 기숙사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취약지로 지목돼 왔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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