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 삼송역 환승주차장 개방..공공시설 설치 등 협력

서쌍교 기자 2020. 6.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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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삼송역 환승주차장은 즉시 개방됐습니다.

LH와 고양시는 또 고양지역 사업지구에서 공공시설을 설치할 때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앞서 지난달 11일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고 현장 근무를 시작해, LH의 개발이익 환수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LH와 이견도 많았지만, 절충점을 찾아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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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LH, 지역개발 상생 협력 방안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일방적으로 폐쇄했던 고양시 삼송역 환승주차장을 다시 개방했습니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오늘(4일) 고양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개발 상생 협력방안'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송역 환승주차장은 즉시 개방됐습니다.

LH와 고양시는 또 고양지역 사업지구에서 공공시설을 설치할 때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앞서 지난달 11일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고 현장 근무를 시작해, LH의 개발이익 환수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LH와 이견도 많았지만, 절충점을 찾아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고양시 제공, 연합뉴스) 

서쌍교 기자twinpea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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