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키움 이정후, 수비 역할도 톡톡히

서대원 기자 2020. 6. 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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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 선수, KBO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가운데 한 명인데 타격만 잘하는 게 아니죠, 어제(3일) 이런 멋진 수비도 선보였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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