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두려움 반..코로나 속 178만 명 '3차 등교'

한지연 기자 2020. 6. 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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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반 우려 반…철저한 '거리두기' 등굣길

[안녕하세요~ 진짜 오래간만이에요.]

[어~ 정상이야.]

운동장 활용 '조심조심' 입실도

[초3 : 긴장돼요. 빨리 코로나 이겨내고 잘 다녔으면 좋겠어요.]

고1, 중2, 초3·4…178만 명 '3차 등교'

[손 소독제도 한번씩 또 끄적끄적하고.]

여전한 '우려'…오늘도 519개교 등교 불발

[학부모 : 너무 유난스럽지 않으려고 나라에서 정한 대로 보내기는 하지만 불안하기는 하죠.]

한지연 기자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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