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map 대중교통' 지하철 1~8호선 열차 혼잡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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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 map 대중교통' 앱이 국내 최초로 지하철의 혼잡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수도권 1~8호선 대상 열차 혼잡도 정보는 'T map 대중교통' 앱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여유·보통·주의·혼잡 등 4단계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도권 1~9호선 열차 및 596개역 기지국, 와이파이 정보 등 빅데이터를 이용해 열차별, 칸별, 시간대별, 경로별 혼잡도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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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 map 대중교통' 앱이 국내 최초로 지하철의 혼잡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수도권 1~8호선 대상 열차 혼잡도 정보는 'T map 대중교통' 앱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여유·보통·주의·혼잡 등 4단계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도권 1~9호선 열차 및 596개역 기지국, 와이파이 정보 등 빅데이터를 이용해 열차별, 칸별, 시간대별, 경로별 혼잡도를 분석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추가·반영해 예측정보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와 협력, 이르면 9월 칸별 혼잡도를, 추후에는 보다 정확한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장은 “지하철 혼잡도 서비스는 고객 불편함과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고려해 고객 입장에서 열차 이용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SK텔레콤은 통신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분야 사회적 안전망 확보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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