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냉장고 공장서 큰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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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있는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오전 5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한 상업용 냉장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30여 명,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동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근처 다른 동으로 옮겨붙고 있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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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있는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오전 5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한 상업용 냉장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30여 명,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동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근처 다른 동으로 옮겨붙고 있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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