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빗방울, 낮부터 맑음..본격 더위, 서울 28도·대구 31도

안영인 기자 2020. 6. 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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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도 일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충청과 전라서해안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낮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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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도 일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과 제주도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충청과 전라서해안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낮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은 30도, 광주 28도,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강원산지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해안은 해수면 높이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이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와 강원, 충청, 남부지방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경상도의 낮 최고 기온이 33℃ 안팎까지 올라가겠다면서 폭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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