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퀵서비스 사무실 화재.."담배꽁초 부주의"
안희재 기자 2020. 6. 3. 0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의 한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일)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2층짜리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집기류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에 버려진 담배꽁초 불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의 한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일)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2층짜리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집기류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에 버려진 담배꽁초 불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역 폭행' CCTV 최초 확인..용의자 추적 가능했다
- "당장 무릎 치워!"..또 '목 누르기 제압'한 미국 경찰
- "내 남편 피해자 될 수도.." 전투 헬기 아래 시위대들
- 여행용 가방서 3시간 갇힌 9살 중태..계모 "거짓말해서"
- 여야 모두 "절대 양보 못 해"..'법사위원장'이 뭐길래
- 김연경, 11년 만에 국내 복귀하나..반기는 흥국생명
- [영상] NBA '특급 슈터' 노린다!..이현중 현재 수준
- "내 집서 왜 내가 마스크 써?"..방문점검원의 시름
- [영상] 'KBS 불법 촬영' 용의자는 공채 출신 개그맨
-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10억대 사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