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유튜브 영상, 교류협력법 대상은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최근 유튜브 활용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면서 "어떻게 대응할지는 관계기관들과 협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어제(1일)와 오늘 대남 선전매체를 통해 정부를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공식 매체가 아닌 선전매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북한이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선전 선동 전략을 펼치는 것에 대해 북한 유튜브 영상은 남북 교류협력법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최근 유튜브 활용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면서 "어떻게 대응할지는 관계기관들과 협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어제(1일)와 오늘 대남 선전매체를 통해 정부를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공식 매체가 아닌 선전매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북한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남북 상태 교착 원인은 남북합의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대미 추종과 동족 대결을 밥먹듯 한 남측에 있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선전매체인 서광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에 나선 통일부에 대해 진실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장] 변호사 5~6명 대동한 오거돈, 그의 첫마디
-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10억대 사기 피해
- 박보검, 해군 군악병 지원..합격시 8월 31일 입대
- 플로이드 시위대 앞 군 병력..트럼프 "쓰레기들 제압"
- "이 짓거리들 씨알도 안 먹힌다" 흑인 아저씨의 호소
- 이연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예비 신랑 '대체 누구?'
- [영상] "실적 못 채웠네? 지렁이 먹어라" 엽기 직장 갑질
- 여행용 가방 속 숨진 9살 아이 발견..친엄마 체포
-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정관수술 제안에 "조절 잘할게"
- 시험날 모여 앉아 머리 맞댄 의대생들, '너도나도 커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