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ITC 예비판정 7월로 연기..메디톡스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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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가 당초 오는 5일로 예정된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069620) 간 분쟁 예비판정 일정을 연기했다.
이 달 5일로 예정된 미국 ITC 예비판결 결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였으나 예비판결 일정이 7월로 연기되면서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메디톡스는 2017년 6월 미국 법원에 '전직원이 대웅제약에게 보톡스 균주와 제품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제공했다'고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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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가 당초 오는 5일로 예정된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069620) 간 분쟁 예비판정 일정을 연기했다. 이로 인해 장 초반 급등하던 메디톡스 주가가 약세로 전환했다.
2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4.29% 내린 16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메디톡스는 장 초반 17만6,800원까지 상승했으나 오전 중 돌연 약세로 전환했다. 이 달 5일로 예정된 미국 ITC 예비판결 결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였으나 예비판결 일정이 7월로 연기되면서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 등에 따르면 ITC 예비판결은 다음 달 6일로 변동됐다. 대웅제약 측은 “재판 이후 최근 제출된 4개의 증거자료 및 6월 3일까지 서면이 제출될 예정이라는 점 등의 사유가 반영돼 예비판결을 포함한 재판 일정이 변경됐다는 판사 명령이 발표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2017년 6월 미국 법원에 ‘전직원이 대웅제약에게 보톡스 균주와 제품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제공했다’고 제소했다. 하지만 2018년 4월 소송은 기각됐고, 메디톡스는 지난해 1월 미국 ITC에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대웅제약의 미국내 파트너사)를 불공정 행위로 제소했다. 업계에서는 메디톡스가 승소할 경우 향후 국내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소송일정이 다가오면서 메디톡스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판결이 연기되면서 주가도 하락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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