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파워랭킹 업데이트..NC와 에이스 구창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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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ESPN이 선정한 KBO리그 파워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화려한 5월을 보낸 NC 좌완 선발 구창모는 또 한 번 '주목할 선수'로 뽑혔습니다.
ESPN이 가장 주목한 선수도 NC의 구창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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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ESPN이 선정한 KBO리그 파워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화려한 5월을 보낸 NC 좌완 선발 구창모는 또 한 번 '주목할 선수'로 뽑혔습니다.
NC는 KBO리그 개막 후 20경기 최고 승률(0.850, 17승 3패) 기록을 세우는 등 18승 5패를 거뒀습니다.
ESPN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NC 추격을 시작했지만, NC는 이번 주에 9위 SK와 10위 한화를 상대한다"며 NC가 2위권보다 일정상 유리하다고 전했습니다.
ESPN이 가장 주목한 선수도 NC의 구창모였습니다.
ESPN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한 달에 5번 이상 선발 등판한 선수 중 평균자책점 0.60·WHIP 0.60 이하를 유지한 선수는 2015년 9월 시카고 컵스의 제이크 아리에타와 1986년 8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마이크 위트, 두 명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LG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로 평가받았고,두산이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kt wiz는 지난주와 같은 4∼6위를 유지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8위에서 9위로 내려왔고, 탈꼴찌에 성공한 SK는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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