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위험국 관광객도 입국 허용..콜로세움 재개장
김용철 기자 2020. 6. 2. 07:39
그리스가 이달 중순 사실상 전 세계 모든 국가 관광객에게 문을 열어놓을 계획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는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독일 등 29개국의 관광객에 대해서는 격리 없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등 위험지역 관광객도 입국은 허용하되 1∼2주간의 의무 격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탈리아는 고대 로마제국의 상징인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을 폐쇄 84일 만에 재개장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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